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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Essay

오랜시간 함께한다는 것

 

 

근 10여년을 사용한 MP3가 이제는 영영 못쓰게 되어버렸다. 고등학생때부터 영어공부할때부터 오랫동안 변함없이 함께해왔기때문에 아쉬움이크다.

예전에는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였지만 지금은 5년, 3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할만큼 변화하는 속도가 빨라졌다. 스마트폰 시대가 열리면서 휴대폰 신형이나오면 금세 바꿔버린다. 패스트패션이 급부상하면서 유행에따라 일회용품처럼 싸게사서 몇번입고 버리는 시대가 왔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도 변하지 않고 함께해주는 사람들과 물건들이 있다. 오랜시간 함께해온 만큼 소중한 사람들이기에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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